마음
피다

내 안에 씨앗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.
상처받지 않으려
두껍고 딱딱히 굳어져버린 마음의 껍질을
하나씩 둘씩 벗겨냈습니다.

함께할 그 누구를 몰라 늘 혼자..
행운처럼 때로는 함께..

지금, 내 안의 씨앗을 알아차리고
그 씨가 내 몸과 어우러지며
뿌리를 내리고
드디어 마음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.

누구에게나 마음의 씨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.
당신의 마음씨도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
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봅니다.

이 곳, <상담심리연구소 마음에꽃피다>에서...